미국 주식과 ETF에 관한 이야기
4학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본문
어느덧 8월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학기 개강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 달 초에 제가 수강신청을 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신청은 18학점이나 해보았습니다.
저는 주전공이 경영학이고 복수전공으로 통계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영학과 개설 과목 4개와 통계학과 개설 과목 2개를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쉽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많이 들지만 최대한 버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너무 힘들다면 한 과목 정도는 드랍할 생각이 있습니다.
아마 드랍하게 된다면 세무회계 과목을 드랍할 것 같습니다.
CPA에도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4학년인 만큼 진입하기에는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4학년 2학기이지만 졸업학기는 아닙니다.
교환학생도 다녀왔고 복수전공도 하고 있다보니 졸업을 1년 정도 미룰 예정입니다.
그동안 너무 일을 많이 벌린 것 같아서 아쉬움과 후회가 가끔 진하게 묻어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날이 더운데 개강을 앞두고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보았습니다.
대학생분들은 다들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들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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